기대치 않게 두 배우의 조화가 좋았다.
지금까지 김고은이 함께했던 어떤 상대 배역보다
지금까지 정해인이 함께했던 어떤 상대 배역보다
이 둘이 너무나 서로 잘 맞았다. 그래서 깊이 몰입 되었고 내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었다.
둘은 미수(김고은)언니의 제과점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를 알게 된다.
그러나 현우(정해인)에게는 고등학교 시절 사고로 친구가 죽게되는 치명적인 과거가 있었다. 과거 사고를 함께 겪은 친구들이 현우의 발목을 잡으며 현우는 제과점을 떠나 자취를 감추게 된다.
두 사람은 부모가 없다. 그럼에도 흠은 있으나 모나지 않게 자란 두 사람. 두 사람의 풋풋한 방구석 연애와 사랑이 정말 아름답고 귀여워 보였다.
나의 이야기처럼 둘을 바라보았다. 현우의 츄리닝을 입고 화장끼 없는 모습으로 방바닥에 뒹굴며 몸을 부비고 꽁냥거리는 모습.
더 이상은 스포가 될 것 같아 영화 후기를 남기는 일이 이렇게 어렵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다.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다. 혼자서. 우리 남편은 로맨스 영화를 보자고 한 적이 없다. 봐도 잔다. ㅋㅋ
내가 이런 영화를 사랑을 한 후에 보게 되니 그 둘의 절절한 마음이 너무나 내 이야기처럼 와닿고, 모든 사랑영화를 이제 다시 꺼내어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점수는 4.5/5
지금까지 김고은이 함께했던 어떤 상대 배역보다
지금까지 정해인이 함께했던 어떤 상대 배역보다
이 둘이 너무나 서로 잘 맞았다. 그래서 깊이 몰입 되었고 내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었다.
둘은 미수(김고은)언니의 제과점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를 알게 된다.
그러나 현우(정해인)에게는 고등학교 시절 사고로 친구가 죽게되는 치명적인 과거가 있었다. 과거 사고를 함께 겪은 친구들이 현우의 발목을 잡으며 현우는 제과점을 떠나 자취를 감추게 된다.
두 사람은 부모가 없다. 그럼에도 흠은 있으나 모나지 않게 자란 두 사람. 두 사람의 풋풋한 방구석 연애와 사랑이 정말 아름답고 귀여워 보였다.
나의 이야기처럼 둘을 바라보았다. 현우의 츄리닝을 입고 화장끼 없는 모습으로 방바닥에 뒹굴며 몸을 부비고 꽁냥거리는 모습.
더 이상은 스포가 될 것 같아 영화 후기를 남기는 일이 이렇게 어렵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다.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다. 혼자서. 우리 남편은 로맨스 영화를 보자고 한 적이 없다. 봐도 잔다. ㅋㅋ
내가 이런 영화를 사랑을 한 후에 보게 되니 그 둘의 절절한 마음이 너무나 내 이야기처럼 와닿고, 모든 사랑영화를 이제 다시 꺼내어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점수는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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