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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맛집] 호프만베이커리 - 마스카포네 치즈 크루아상 저희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해외맛집은 걸러서 가는 편이에요. 그보다는 구글평점을 믿는 편이지요. 구글평점 4.6을 자랑하는 Hoffmann Pastisseria! (페스츄리 전문점이네요♡) 호프만 베이커리는 정말이지 사랑이었어요. 저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갔을 때 크루아상에 처음 눈을 떴어요.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여서 프랑스 파티쉐들이 여전히 곳곳에 들어와있었거든요. 코트디부아르에 먹었던 플레인 크루아상 ♡.♡ 크루아상 맛을 모르고 처음 유럽여행을 갔을 때는 바게트에 맛을 들여 바게트만 먹고 왔어요. 그리고 신혼여행으로 프랑스를 다시 갔을 때 1일 2크루아상 했었죠. ㅎㅎ 저는 플레인 크루아상을 좋아해요. 하지만 호프만 베이커리는 어디에도 없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루아상을 팔죠. 2.5유로였던 것 같.. 2019. 7. 2.
[바르셀로나 맛집] 바르셀로나 쌀국수 분보 BUN BO 임신 10주차에 바르셀로나에 갔거등요.. 심한 입덧은 아니지만 먹방 여행은 못하던 와중에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 바로 여기 쌀국수였어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쌀국수는 국내에서 먹는 것보다 파리나 해외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답니다. 저는 여기 바르셀로나에서 먹은 쌀국수가 파리보다 세네 배는 맛있었어요.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예뻐서인지 현지인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현지인들이 많았어요. 파리에서 유명했던 쌀국수집은 손님이 대부분 아시안이었거든요. 잠시 파리를 추억해보자면.. (참고) 파리에서 완전 꼭 먹어야 할 맛집 Pho 14 분위기가 완전 다르쥬? ㅎㅎ 저희가 플라밍고 공연을 바로 앞두고 있어서 정말 발을 동동 구르며 대기를 했어요. 근데 역시 명성대로 쌀국수가 시키자마자 바로 나오는거에요 ㅋㅋㅋ.. 2019. 7. 2.
[무료쿠킹클래스] 샘표 우리맛클래스 후기 - 요알못의 요리도전기 선선하지만 습기를 머금은 오늘, 2019. 6. 27.
[임신하면 뭐가 좋을까] 청라 에머이 임산부 10% 할인 저는 임신하고서 제일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이 쌀국수에요. 쌀국수가 거의 만 원 돈 하니 비싸서 그렇지 매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임신하고서는 혼자 먹더라도 든든하게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식당에 가서 혼밥을 잘 하고 있어요. 10주차에 바르셀로나 가서도 제일 맛있었던 건 쌀국수였고.. 저는 홍대합정에 리틀파파 쌀국수도 정말 좋아해요. 저렴한 쌀국수도 찾아보는데 역시 에머이의 진한 고기국물은 너무 맛있어요. 청라 에머이는 임산부 10% 할인을 하고있어요! 여기에 인천서구이음카드를 쓰면 2배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그래서 남편 없을 때 혼자 가서 먹었어요 ㅎㅎ 할인은 계산할 때 임신 주수 계산 어플이나 임신확인증 사진이나 편하게 보여드리면 되요! 그럼 맛점하세요~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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