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해외맛집은 걸러서 가는 편이에요. 그보다는 구글평점을 믿는 편이지요. 구글평점 4.6을 자랑하는 Hoffmann Pastisseria! (페스츄리 전문점이네요♡)
호프만 베이커리는 정말이지 사랑이었어요.
저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갔을 때 크루아상에 처음 눈을 떴어요.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여서 프랑스 파티쉐들이 여전히 곳곳에 들어와있었거든요.
저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갔을 때 크루아상에 처음 눈을 떴어요.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여서 프랑스 파티쉐들이 여전히 곳곳에 들어와있었거든요.
크루아상 맛을 모르고 처음 유럽여행을 갔을 때는 바게트에 맛을 들여 바게트만 먹고 왔어요. 그리고 신혼여행으로 프랑스를 다시 갔을 때 1일 2크루아상 했었죠. ㅎㅎ
주의!!
3시 4시 이후엔 마스카포네 치즈 크루아상이 동난다고 하니 일찍 가시기 바래요!!
저희는
Mascarpone 마스카포네 치즈 크루아상 1
플레인 크루아상 1
Frambuesa 레드라즈베리 크루아상 1
이렇게 시켰어요.
셋 다 완전 별미였어요..
보통 주력메뉴만 맛있거나 라즈베리는 기대 안했는데 짱맛 존맛탱이었어요 ㅠ_ㅠ
따끈따끈 나와서 바로 먹는데 크루아상은 후두두 흘리며 먹는 맛이라 비둘기떼를 몰고 왔지만
그래도 그 자리에서 먹방하며 ㅎㅎㅎ 넘나 행복했어요!
위치는요
피카소뮤지엄 근처네요!
구글맵에 호프만베이커리 치면 되구요
영업시간은 (2시에 브레이크타임이 한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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