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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

인스파이어 리조트 나도 가봤다.

by Adorabbit 2024. 1. 1.

1월 1일.

아이들 데리고 어디를 가야하나 쉬는 곳이 워낙 많아서요. 저희는 원래 다니던 대로 파라다이스시티에나 다녀오자 하고 발걸음을 항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가려다가 못 갔어서 오늘 한번 가보자! 하고 가는데....

설마 이게 다 인스파이어 가는 차들이야????

입구가 다와가는데 차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 큰 주차장이 엄청 차있었어요.

저는 사람 많은 곳 정말 피해다니는 편인데 ㅜㅜ 정말로 명동 바닥에 온 것만큼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니 어디서들 알고 이렇게 오는거에요???
저는 생긴 줄도 몰랐었는데 ㅎㅎ

둘째가 잠들어서 첫째가 외동놀이 잔뜩 합니다~
로비층은 사실 응??? 생각보다 어마어마하지 않은데???

그랬는데 역시나 진짜는 위에 있었어요

INSPIRE ARENA

우리나라에서 라스베이거스를 꿈꾸며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한번 와볼 만은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식당들도 거의 오픈을 안했고,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브랜드들이 가득했는데 금액대는 엄청 쎘어요 ㅎㅎ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근사한 식당들이긴 했어요.
언제쯤 와야 사람이 적을까요~

정말로 떼거지 관광객이 바글바글한 수준이었어서... 뭔가 감상은 불가능했어요 😂😂😂

주차는 아직 무료였고요.
인력창출 굉장히 많이 했겠더라고요.


지금까지 1조 8천억원을 쏟고 앞으로 총 6조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텔이 지금은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잠깐 검색해보니 평일이 28만원 정도였어요.

한번 가볼만 할 것 같아요!

인스파이어 리조트
용유도에 있어서 인천공항 2터미널보다 조금 더 들어가야 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