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
아이들 데리고 어디를 가야하나 쉬는 곳이 워낙 많아서요. 저희는 원래 다니던 대로 파라다이스시티에나 다녀오자 하고 발걸음을 항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가려다가 못 갔어서 오늘 한번 가보자! 하고 가는데....
설마 이게 다 인스파이어 가는 차들이야????
입구가 다와가는데 차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 큰 주차장이 엄청 차있었어요.
저는 사람 많은 곳 정말 피해다니는 편인데 ㅜㅜ 정말로 명동 바닥에 온 것만큼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니 어디서들 알고 이렇게 오는거에요???
저는 생긴 줄도 몰랐었는데 ㅎㅎ




둘째가 잠들어서 첫째가 외동놀이 잔뜩 합니다~
로비층은 사실 응??? 생각보다 어마어마하지 않은데???
그랬는데 역시나 진짜는 위에 있었어요
INSPIRE ARENA
우리나라에서 라스베이거스를 꿈꾸며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한번 와볼 만은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식당들도 거의 오픈을 안했고,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브랜드들이 가득했는데 금액대는 엄청 쎘어요 ㅎㅎ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근사한 식당들이긴 했어요.
언제쯤 와야 사람이 적을까요~
정말로 떼거지 관광객이 바글바글한 수준이었어서... 뭔가 감상은 불가능했어요 😂😂😂
주차는 아직 무료였고요.
인력창출 굉장히 많이 했겠더라고요.


지금까지 1조 8천억원을 쏟고 앞으로 총 6조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텔이 지금은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잠깐 검색해보니 평일이 28만원 정도였어요.
한번 가볼만 할 것 같아요!
인스파이어 리조트
용유도에 있어서 인천공항 2터미널보다 조금 더 들어가야 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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