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6주차 정도면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다만 아직까지도 법적으로 의사선생님이 직접적으로 성별을 말해주는게 금지되어 있답니다.
병원에 따라서 정말 끝까지 안 알려주셔서 초음파 사진을 공부해 가서 스스로 확인해 알아채거나 맘카페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성별확인을 부탁하시기도 해요 ㅎㅎ
오늘 한 달만에 우리 땡큐♡를 보러 가는 날.
저희 담당 의사선생님이 아침에 출산수술을 들어가셔서 1시간 기다려서 진료를 받았어요. 다른 선생님께 받아도 되긴 했지만 ㅎㅎ 저희 선생님이 엄청 걸크러시에 사이다 같으셔서 제가 되게 좋아하거든요. ㅎㅎ
머리크기가 이제 4cm 정도 되네요. 처음에 몸 전체가 그만했던 것 같은데. 우쭈쭈
지금 보이는 사진이 남태아의 초음파사진입니다.
다리를 꼬고 있는 그 사이에 정확히 남자의 그것이 보여요. ㅎㅎ 우리 땡큐가 쩍벌을 하고 있는 듯..
부인할 수가 없이 정확해서 공부 안 하고 간 저희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 남편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은근 딸을 그려왔나봐요. 마음이 무거운지 잠시 힘들어했어요 ㅎㅎㅎ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 땡큐가 자기만큼 커서까지의 모습을 그려보니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같이 이쁜 사람이 하나 더 생긴다고 하니 너무 행복하죠.
척추마저도 이쁜 우리 땡큐♡
건강하게 엄마랑 잘 지내다 만나자!
병원에 따라서 정말 끝까지 안 알려주셔서 초음파 사진을 공부해 가서 스스로 확인해 알아채거나 맘카페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성별확인을 부탁하시기도 해요 ㅎㅎ
오늘 한 달만에 우리 땡큐♡를 보러 가는 날.
저희 담당 의사선생님이 아침에 출산수술을 들어가셔서 1시간 기다려서 진료를 받았어요. 다른 선생님께 받아도 되긴 했지만 ㅎㅎ 저희 선생님이 엄청 걸크러시에 사이다 같으셔서 제가 되게 좋아하거든요. ㅎㅎ
머리크기가 이제 4cm 정도 되네요. 처음에 몸 전체가 그만했던 것 같은데. 우쭈쭈
지금 보이는 사진이 남태아의 초음파사진입니다.
다리를 꼬고 있는 그 사이에 정확히 남자의 그것이 보여요. ㅎㅎ 우리 땡큐가 쩍벌을 하고 있는 듯..
부인할 수가 없이 정확해서 공부 안 하고 간 저희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 남편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은근 딸을 그려왔나봐요. 마음이 무거운지 잠시 힘들어했어요 ㅎㅎㅎ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 땡큐가 자기만큼 커서까지의 모습을 그려보니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같이 이쁜 사람이 하나 더 생긴다고 하니 너무 행복하죠.
척추마저도 이쁜 우리 땡큐♡
건강하게 엄마랑 잘 지내다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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