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3대 버거가 있죠.
1. Shakeshack 쉑쉑
2. IN-N-OUT 인앤아웃
3. FIVE GUYS 파이브가이즈
(바르셀로나 일정을 짜던 어느 날)
나 : 남푠이 미국 3대버거 중에 안 먹어본 하나가 바르셀로나에 있는데 거기 갈래?
남편 : 아 당연하디!!!!!!
오바마가 사랑한 버거라고 하는 Five guys
사그라다파밀리아에서 아주 가까워요.
고기향부터 가득 풍기면서 제가 생각할 때 Five guys가 쉑쉑이나 인앤아웃보다 크게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가득 찬 포만감!!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처음 미국에서 Five guys를 먹었던 기억은 와퍼보다 크기가 더 커서 하나 다 먹기가 정말 어려웠던.. 그런 기억이었거든요. 리틀이 와퍼 정도 크기고 일반 크기가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감자를 야생적으로 튀겨낸 듯한 감자튀김을 봉지 가득 담아주는 것도 ㅎㅎ 하나의 특징이에요. Five guys는 나를 충분히 만족시켜준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쉑쉑처럼 느끼하거나 인앤아웃처럼 짜지 않고 육즙의 맛과 향미가 살아있는 충만함..그런 맛이 있어요. 이미 한 달 넘게 지난 기억이라 제가 잘.. 근데 정말 맛있어요 ㅠㅠ
가격은 7유로 9유로 그 정도였던 것 같은데
리틀 드셔도 절대절대 작지 않아요.(와퍼 주니어 그런 느낌 절대 아니고 와퍼만 해요)
1. Shakeshack 쉑쉑
2. IN-N-OUT 인앤아웃
3. FIVE GUYS 파이브가이즈
(바르셀로나 일정을 짜던 어느 날)
나 : 남푠이 미국 3대버거 중에 안 먹어본 하나가 바르셀로나에 있는데 거기 갈래?
남편 : 아 당연하디!!!!!!
오바마가 사랑한 버거라고 하는 Five guys
사그라다파밀리아에서 아주 가까워요.
고기향부터 가득 풍기면서 제가 생각할 때 Five guys가 쉑쉑이나 인앤아웃보다 크게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가득 찬 포만감!!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처음 미국에서 Five guys를 먹었던 기억은 와퍼보다 크기가 더 커서 하나 다 먹기가 정말 어려웠던.. 그런 기억이었거든요. 리틀이 와퍼 정도 크기고 일반 크기가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감자를 야생적으로 튀겨낸 듯한 감자튀김을 봉지 가득 담아주는 것도 ㅎㅎ 하나의 특징이에요. Five guys는 나를 충분히 만족시켜준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쉑쉑처럼 느끼하거나 인앤아웃처럼 짜지 않고 육즙의 맛과 향미가 살아있는 충만함..그런 맛이 있어요. 이미 한 달 넘게 지난 기억이라 제가 잘.. 근데 정말 맛있어요 ㅠㅠ
가격은 7유로 9유로 그 정도였던 것 같은데
리틀 드셔도 절대절대 작지 않아요.(와퍼 주니어 그런 느낌 절대 아니고 와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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