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하슬라아트월드 - 꼭 가세요 두번 가세요

하슬라아트월드
강원도를 매년 여름 갈 때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파주의 여느 박물관 미술관과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웬걸...

입장료 12000원이 전혀 전혀 전혀
아깝지 않은 놀라운 곳이었어요.

아이가 태어나면 또 한 번
아이가 자라면 또 한 번
다시 오고 싶어요.
이대로 달라지지 않고 지켜진다면^^

감상하기에 바빠서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어요.
하슬라아트월드는 실내전시와 실외전시로 나뉘어있어요.

부부인 두 예술가 개인이 만든 곳이래요.
그런데 웬만한 현대미술관 못지 않은 규모와 소장품 깊이에요.

ㅎㅎㅎ 우리남편 기요미 ><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엄마가 추천해서 왔는데 너무너무 좋아용 ㅎㅎㅎ

임신 7개월샷♡

다음 전시공간으로 넘어가는 모든 이동 공간도 혁신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어요.

한 10초마다 조명이 바뀌었던 터널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 위에 위치해있어요. 서있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

하슬라의 시그니쳐 피노키오!
미술이 예술을 넘어서 과학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놓았어요. 마리오네트로 움직이는 피노키오 작품들.

여러분 이 문마저 자동으로 열리는 문인거!!
진쨔... 놀랍댜☆

위에 작은 카페와 테라스가 있어요
너무 멋지죠 풍경

땡큐엄마 신났어용 ㅎㅎㅎ♡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동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두번 세번 가도 좋을 곳
하슬라아트월드!!!
가족과 연인과 또는 혼자서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