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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

[홍대 AK몰 맛집] 카페 Basilur 베질루르 (홍차, 밀크티) 이건 진짜다..

by Adorabbit 2019. 7. 24.
매장으로는 처음 가봤어요

베질루르(?)라고 읽는 것 같아요

이슬람식 해리포터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매장 분위기 ㅎㅎ

우리는 대만식 밀크티에 익숙하잖아요. 그건 파우더로 만든 밀크티구요.

영국에서 홍차를 마시면 정말 찻잎을 우린 홍차에 우유를 부어서 마시잖아요. 설탕을 넣지 않아도 (라떼느낌??)으로 맛이 좋아요.

얼그레이나 몇 가지 종류의 밀크티가 있었는데 가격은 6천원이 넘어요. 비싸죠.

이렇게 훌륭한 티 브랜드를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웬걸!!!

스리랑카!!!더라구요.
분위기로는 러시아 정도 예상했었는데..


이 얼그레이 부은 아이스크림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 저는 밀크티 시켜서 한 입 맛만 봤는데..

얼그레이 자체가 장난 아닌듯.

베질루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