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을 위해 PP카드용 신용카드를
열심히 써댔다.. (전월 실적 50만원 채우라능 ㅜㅜ)
도하공항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와 알 마하 라운지(PP카드 라운지)가 있는데 알 마하 라운지는 굉장히 숨어있다.
언제 가볼까 하는 비즈니스 라운지.. ㅎㅎ
저기 델몬트 뒤 오른쪽 옆탱이에
힘을 내어 겨우 찾았다.
직원들이 다들 '저쪽'이라고만 대충 알려줘서 ㅋㅋ
우선 샤워부터 했다. 여자 샤워실은 두 칸 정도 있었다. 나는 여유롭게 씻었지만 그 뒤로 인파가 몰려와 경유 시간이 촉박한 분은 못 씻고 그냥 가기도 했다. 수건 및 샴푸,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지만 드라이기는 매우 약하니 참고하시길.
우리는 착륙 한 두 시간 전에 기내식을 먹고 내린 터라 배가 불러 아쉬웠다.
돌아올 때도 도하 경유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라운지에 들렀다. 아침 메뉴와 저녁 메뉴는 조금 달랐다. 정말 좋았던 도하 알 마하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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