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 아이와 후기

작년에 에어부산 타고 도쿄를 갔는데 정말 너무 좁아서.... 2시간이 너무 길고 힘들더라구요 ㅠㅠ

아시아나는 역시 넓고, 좌석에 티비가 있고, 음료제공이 되어서 일단 넓은게 너무 좋았어요!

한달 전쯤 예약했는데
가는 비행기는 특가(약 6만원), 돌아오는 비행기는 비쌌어요(약 12만원). 그래도 저렴하죠!
2월에 목금토일 일정이었답니다.

마일리지 좌석 업그레이드는 항공기가 작아서 예약이 치열했고 진작에 마감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직접 경비행기에 오르는 것도 아이에게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리모콘 놀이에 빠진 아이들 ㅎㅎ

퍼즐, 큐브, 고구마말랭이 정도 챙겨서 탔어요. 이제 둘째도 두돌 넘으니 안 울면서 잘왔답니다!

국내선은 아이들 색칠놀이 같은거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들 행복한 제주여행 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