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회사 제휴가 되어서 소노벨에 오게 되었습니다. 취사는 안되는 방이었어요!
보통 소노벨보다는 소노캄을 선호하시긴 하더라구요. 급하게 여행을 오는 바람에 남은 곳이 여기밖에 없었어요~
주변에 식당이나 큰 마트는 많이 있어요!

평창리조트 같은 오래된 리조트보다 조금 신식이고 조금 더 좋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방이 2개 퀸침대 하나.
그릇3개, 티스푼 이정도 있었구요.
수저가 없었어요~ 수저 챙겨가시길.
저희는 앞에 식자재마트에서 사왔답니다 ㅎㅎ


하루 조식을 이용했는데요. 전날 밤 9시까지 미리 예약하셔야 할인받을 수 있어요. 용띠 해라고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 사람 있으면 할인을 또 해주더라구요. 저희는 아깝지만 ㅎㅎㅎ

조식은 비싼거에 비해 그냥 그랬어요~~~ 하루만 먹어봤습니다. 할머니찬스로 ㅎㅎㅎ 아이들에겐 경험이니까요!


아이들 먹을 건 다양해요~
아침을 보통 잘 안 먹어서 거의 남겼지만요.
오믈렛을 주문하면 쉐프님이 만들어주시는데 그거 잘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빵에 버터 바르기 놀이를 했답니다...

엣취!


3박을 묵었는데 5인 숙박에 물을 2병밖에 안주시더라구요~ 안준대요 ㅠㅠㅠ
침구는 충분했구요.
깨끗하고 따뜻하게 묵다 왔습니다.
숙박은 역시 중문을 잡는게 국룰인거 같아요 ㅠㅠㅠ 어디든 다니기가 멀어서...
무튼 엄마찬스로 잘 다녀왔어요!
다들 행복한 제주여행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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