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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

소노벨 제주 클린룸 5인 숙박 후기

by Adorabbit 2024. 2. 3.

엄마회사 제휴가 되어서 소노벨에 오게 되었습니다. 취사는 안되는 방이었어요!

보통 소노벨보다는 소노캄을 선호하시긴 하더라구요. 급하게 여행을 오는 바람에 남은 곳이 여기밖에 없었어요~

주변에 식당이나 큰 마트는 많이 있어요!

평창리조트 같은 오래된 리조트보다 조금 신식이고 조금 더 좋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방이 2개 퀸침대 하나.
그릇3개, 티스푼 이정도 있었구요.
수저가 없었어요~ 수저 챙겨가시길.
저희는 앞에 식자재마트에서 사왔답니다 ㅎㅎ

하루 조식을 이용했는데요. 전날 밤 9시까지 미리 예약하셔야 할인받을 수 있어요. 용띠 해라고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 사람 있으면 할인을 또 해주더라구요. 저희는 아깝지만 ㅎㅎㅎ

조식은 비싼거에 비해 그냥 그랬어요~~~ 하루만 먹어봤습니다. 할머니찬스로 ㅎㅎㅎ 아이들에겐 경험이니까요!

아이들 먹을 건 다양해요~
아침을 보통 잘 안 먹어서 거의 남겼지만요.
오믈렛을 주문하면 쉐프님이 만들어주시는데 그거 잘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빵에 버터 바르기 놀이를 했답니다...

엣취!

3박을 묵었는데 5인 숙박에 물을 2병밖에 안주시더라구요~ 안준대요 ㅠㅠㅠ

침구는 충분했구요.
깨끗하고 따뜻하게 묵다 왔습니다.

숙박은 역시 중문을 잡는게 국룰인거 같아요 ㅠㅠㅠ 어디든 다니기가 멀어서...

무튼 엄마찬스로 잘 다녀왔어요!

다들 행복한 제주여행 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