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에서 일하는 언니를 점심에 찾아갔어요. 저를 여기로 거침없이 데려가더라구요.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들이 가득 차있었어요. 매장이 굉장히 큰 데도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있더라구요.
모두가 외치는 한 가지 메뉴
회덮밥!!
아니 그런데..
Q. 임산부인데 회 먹어도 괜찮을까?
저도 임신하면 회를 못 먹는 줄 알았어요. 엄청 사랑하는데..
회를 조심하라고 하는 건 혹시 배탈이 나면 약을 먹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싱싱한 회는 괜찮다고 해요.
저희 의사선생님은 술, 담배 말고는 다 괜찮다고 하세요 ㅎㅎ 본인도 커피를 벤티로 몇 잔씩 드시고 했다면서 ㅎㅎㅎ
사진처럼 회 양이 정말 많아요. 물론 냉동참치를 해동한 것이긴 한데 보통의 회덮밥집에서 눈꼽만큼 조각 주는 것에 비할 수가 없죠.
저는 밥을 넣지 않고 이대로만 초고추장에 비벼서 먹었어요. 그래도 충분히 충분히 배가 엄청 불렀어요.
밑반찬도 고기가 아니구 생선조림인데(이름 까먹음..) 독특하고 별미에요.
새콤하고 아삭한게 당기는 임신기간인지라 먼데도 불구하고 자꾸 생각나서 또 가고 싶어요!
1. 맛있다!! (두 번 세 번 가서 먹고 싶다)
2. 양이 많다. (회도 야채도 풍성하다)
3. 저렴하다. (질과 양에 비해 가성비 짱!!)
종각역 3번출구 나와서
보이는 골목으로 쏙 들어가시면 바로 있어요!
모두가 외치는 한 가지 메뉴
회덮밥!!
아니 그런데..
Q. 임산부인데 회 먹어도 괜찮을까?
저도 임신하면 회를 못 먹는 줄 알았어요. 엄청 사랑하는데..
회를 조심하라고 하는 건 혹시 배탈이 나면 약을 먹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싱싱한 회는 괜찮다고 해요.
저희 의사선생님은 술, 담배 말고는 다 괜찮다고 하세요 ㅎㅎ 본인도 커피를 벤티로 몇 잔씩 드시고 했다면서 ㅎㅎㅎ
사진처럼 회 양이 정말 많아요. 물론 냉동참치를 해동한 것이긴 한데 보통의 회덮밥집에서 눈꼽만큼 조각 주는 것에 비할 수가 없죠.
저는 밥을 넣지 않고 이대로만 초고추장에 비벼서 먹었어요. 그래도 충분히 충분히 배가 엄청 불렀어요.
밑반찬도 고기가 아니구 생선조림인데(이름 까먹음..) 독특하고 별미에요.
새콤하고 아삭한게 당기는 임신기간인지라 먼데도 불구하고 자꾸 생각나서 또 가고 싶어요!
1. 맛있다!! (두 번 세 번 가서 먹고 싶다)
2. 양이 많다. (회도 야채도 풍성하다)
3. 저렴하다. (질과 양에 비해 가성비 짱!!)
종각역 3번출구 나와서
보이는 골목으로 쏙 들어가시면 바로 있어요!
참치공방 종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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